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청에서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바자회에 빨간밥차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BC카드는 행사에 빨간밥차를 파견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관계자, 봉사자, 중구청 내 소외계층 등과 함께 닭강정과 어묵등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대형 특수차량이다. 

중구청 따뜻한 겨울나기는 민간 복지 재원을 마련해 저소득 주민에게 겨울 난방비와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행사 첫날에는 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생활용품, 베이커리 판매,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