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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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부터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여 국민적 관심 및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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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매일 평균 134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피해액은 일평균 12.2억원에 다다르는 등 피해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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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액(억원) : (’16년) 1,924 → (’17년) 2,431 → (’18년) 4,440 (전년대비 +82.7%)
* 피해자수(명) : (’16년) 27,487 → (’17년) 30,919 → (’17년) 48,743 (전년대비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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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은 대개 조직 총책이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국내에서 편취한 피해금을 해외로 송금하는 식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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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거된 인출·전달책·송금책 등 다수는 국내외 인터넷 포털 구인 구직광고를 통해 범죄에 가담하게 되었고, 금전적 유혹에 의해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범죄에 가담하게 되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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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국내 알바생이 주로 이용하는 국내외 인터넷 포털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집중홍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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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