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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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저희들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기중에 시간을 못 맞추던 봉사자들도 많이 나와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대구팀 활동에 활기가 돋습니다. 더워진 날씨 탓에 다들 많이 지쳤습니다. 활동 후 마치고 함께 먹는 빙수로 더위를 달래봅니다. 오늘도 즐겁게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힘쓸 일이 많아 항상 고생하시는 남자 봉사자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비를 맞으면서 천막을 치는 모습에 저도 제 몫을 다해야겠다 다짐했는데요. 열심히 테이블도 닦고 배식에도 참여했습니다. 김해 빨간밥차는 여름 동안 잠시 휴식기를 갖습니다. 9월에 다시 만나요~
벌써 올 한해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메뉴는 저도 참 좋아하는 제육 볶음이었습니다. 빨간밥차 봉사활동에 오면 다이어트를 할 수 없어요. 오늘도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더운 날씨, 아직은 다들 뽀송뽀송한 모습입니다. 곧 땀을 흘리며 더워하겠지만요. 오늘은 비빔밥과 미역국을 준비했습니다. 설거지까지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멋진 여수팀! 오늘은 여수팀을 위해 복지사님이 음료수를 사주셨어요! 여수팀 파이팅!
갑작스런 비 소식에 오늘 봉사는 실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열심히 배식을 한 뒤에 먹는 한 끼 식사는 정말 꿀맛입니다. 실내 배식장소 바닥청소까지 깨끗하게 마쳤습니다. 식사하시는 분들로 가득 찼던 공간, 다음 배식을 위해 반짝 반짝 윤이 나게 정리했습니다. 덩달아 저희 마음도 반짝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