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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밥차 봉사단 4기 울산팀 임대환
[ 지역봉사활동 ] 빨간밥차 봉사단 4기 울산팀 임대환

갑작스런 비 소식에 오늘 봉사는 실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열심히 배식을 한 뒤에 먹는 한 끼 식사는 정말 꿀맛입니다. 실내 배식장소 바닥청소까지 깨끗하게 마쳤습니다. 식사하시는 분들로 가득 찼던 공간, 다음 배식을 위해 반짝 반짝 윤이 나게 정리했습니다. 덩달아 저희 마음도 반짝이는 것 같아요.

빨간밥차 봉사단 4기 울산팀 임대환
[ 지역봉사활동 ] 빨간밥차 봉사단 4기 울산팀 임대환

오늘은 키스데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에게는 밥차데이입니다. 지역 어머님 봉사자들이 함께 오셨는데요. 즐겁게 음악을 들으며 봉사활동에 열을 올립니다. 다행히 오늘은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밥차 안은 몹시 덥겠죠? 더위를 식히는 커피를 마시며, 오늘 봉사활동도 파이팅!

빨간밥차 봉사단 4기 김해팀 김호산
[ 지역봉사활동 ] 빨간밥차 봉사단 4기 김해팀 김호산

봉사활동인원이 적었던 김해팀, 구세주처럼 BC카드 직원분들이 함께 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천막 설치를 마치고 휴식도 잠시! 어르신들께 배식을 시작했습니다. 점심식사도 함께 하고 교회로 이동해 설거지고 깨끗하게 마쳤습니다.

빨간밥차 봉사단 4기 여수팀 정현선
[ 지역봉사활동 ] 빨간밥차 봉사단 4기 여수팀 정현선

빨간밥차가 도착하기 전에 늘 먼저 가서 준비하는 여수팀! 오늘은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케이크를 준비해오신 봉사자님 덕분에 행복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감자도 깎고, 버섯도 씻고 배식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준비한 식사가 다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밥차 점심을 못먹나 아쉬웠는데, 복지사님이 복지관에서 점심을 먹고 가라고 하셨답니다. 야호~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봉사 후 함께 먹는 밥 한끼는 정말 꿀~ 맛입니다.

빨간밥차 봉사단 4기 경기광주팀 김예림
[ 지역봉사활동 ] 빨간밥차 봉사단 4기 경기광주팀 김예림

오늘은 시원한 오이냉국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반찬도 푸짐했는데요. 저희는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포장했습니다. 완성된 도시락을 볼 때마다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상상하며 마음이 절로 뿌듯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