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구분 |
---|
오늘은 인천 지역의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청소년들도 봉사활동을 나왔습니다.
평소보다는 포근한 날씨였는데,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치실까 걱정됩니다.
오늘 급식에 나온 불고기~~ 어르신들의 배를 든든히 채우는 일품 요리였습니다. 저도 한 끼! 든든히 채우고 갑니다!
반팔입고 첫 봉사를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 다되어갑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체육관 내부에서 배식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하는 일은 평소와 다른 것 없지만 날씨가 추워지는데도 찾아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봉사하시는 분들과 식사하시는 분들이 저희를 기억해주셔서 더 보람차고 재밌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서 빨간밥차를 찾아주셔서 저희 대구팀은
그 어느 때 보다 더열심히 식사 준비부터 설거지 및 뒷정리까지 오늘 활동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지만 대구팀만의 끈끈한 정과 단결력으로 매 봉사마다 기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아침은 정말 쌀쌀합니다. 그래도 빨간밥차 배식을 하는 시간의 햇볕은 따뜻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어르신들이 더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밥차에서 김장을 하는 날입니다. 도시락 싸기, 김장 담그기, 창고 청소하기~ ! 힘들었지만 즐거운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