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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17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신용카드 영수증이 나무 한 그루가 되는 기적 등록일 2022.06.17

2022년 6월 17일 6.17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신용카드 영수증이 나무 한 그루가 되는 기적 - 6월17일은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사막화를 막는 산림 조성을 적극 장려하는 ‘사막화방지의 날’입니다. 그동안 비씨카드는 사막화 방지를 위해 중국과 몽골 사막 지역에 숲을 조성해왔습니다.

6월 17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입니다.

여러분도 사막화 방지에 참여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사막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쉬운 방법! 바로, BC카드 페이퍼리스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BC카드는 CU와 세븐일레븐에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출력되지 않은 종이 영수증 만큼의 비용을 환경 기금으로 조성하고
2014년부터 우리나라 황사와 미세먼지에 영향을 주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화 지역에 나무를 심어왔습니다.
총 49만 그루로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230헥타르 규모입니다.
6.17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도 사막화 방지를 위해 중국과 몽골 사막지역에 조림사업을 지원합니다.

과연, 사막에 나무를 심으면 잘 자랄까요? 사막은 정말 달라질까요?
척박한 땅에서 나무가 자라기 위해선 깊게 심어 생존율을 높이고, 매해 죽는 나무보다 더 많은 나무를 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 해, 두 해, 그렇게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자 사구가 고정되어 모래바람이 줄고 기후 난민이 되어 떠났던 주민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근처에 살던 여우, 딱정벌레 등 생물들도 숲에 돌아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함께 해요. "종이 영수증 안받을 게요!".

* 사막화는 기후변화와 인간활동 등으로 인하여 건조 지역의 숲과 초지가 사라지고, 강과 호수가 마르며 메마른 사막으로 토지가
변하는 토지 황폐화 현상을 말합니다. 최근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심각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늘어나는 사막은 지구의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황사, 북한의 산림 황폐화 등 사막화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몽골 사막지역에 조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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