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도심 속 환경 페스티벌, Everyday Earthday Festival이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가운데 환경 워크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메인 무대에서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비안트리오, 권나무, 좋아서 하는 밴드, 이한철 밴드, 나희경, 장필순X임인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워크샵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많은 분들이 페스티벌을 찾아주셨는데요.
아티스트와 함께, 그린디자이너와 함께 소통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와 손수건 지참 안내를 드렸는데요.
현장에서는 친환경 페스티벌 체크리스트를 마련해 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현수막과 구조물은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고, 포스터는 친환경 인증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관람객에게 식기와 물병을 대여하는 창구를 운영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페스티벌 곳곳에 환경 보호를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3일 간 함께 한 페스티벌이 우리의 일상에 사소한 변화를 일으켰기를 바라며,
BC카드는 앞으로도 “매일 매일 지구의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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