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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씨카드 사랑나눔회 “따뜻한 겨울나기” 등록일 2013.11.19

김장배달 출동!
2명이 1팀을 이룬 총 10팀이 김장배달 당첨!
사회복지사님의 설명해주는 김장배달 시 유의사항을 들은 사랑,해 봉사단은 배정받은 가정 수 대로 김치를 차에 옮겨 이동하였습니다.
김장배달 팀이 배달을 준비하는 동안 연탄배달 팀은 옷에 연탄이 묻지 않도록 우비를 입고 팔에 토시를 끼고 출동~

구룡마을의 반가운 손님
구룡마을은 골목이 좁고 경사가 심해 차로는 연탄을 배달하지 못하는 곳이 많아 봉사자들이 인력으로 일일이 연탄을 옮겨야 했습니다.
들고 있는 연탄이 무거울 법도 한데 서로 얼굴에 연탄을 묻히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옛날 이야기를 하며 연신 웃으며 연탄을 나르던 사랑,해 봉사단.
추운 날씨에 연신 부는 바람에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 쉬지 않고 연탄을 나르다 보니 봉사단복이 땀으로 젖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겨울나세요~! 건강하세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봉사자들이 고맙고 안쓰러웠는지 동네 주민들은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사과를 깎아 간식을 내주는 주민부터 과자를 내미는 아이.
" 이번 겨울은 정말 춥다니까 옷 꼭 따뜻하게 입고 다니렴~" 사랑,해 봉사단의 따뜻한 덕담까지.
이번 겨울은 온 세상에 따뜻한 사랑이 모여 춥지 않은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깨끗했던 장갑은 검은 색으로 물들고 얼굴은 연탄 가루로 범벅이 되었지만, 사랑,해 봉사단의 마음은 비가 내린 후 깨끗한 하늘처럼,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나눔과 실천이 소외 된 모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씨의 Mini interview
매출정산팀 우여름 계장
김치가 필요한 가정에 김장김치를 배달하는 봉사를 했어요. 한국인에게는 흰밥에 김치만 있으면 밥한공끼 뚝딱이니, 왠지 모르게 더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직접 한집 한집 찾아 뵈며 전달을 드리니 더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보람되었습니다.

가맹점기획팀 전지훈 계장
말로만 듣던 구룡마을 판자촌을 처음 가보니 생각보다 열악하더라고요.
조심스레 배달한 연탄 하나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거란 생각을 하니 연탄 하나도 안 깨지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울였습니다.
허리는 좀 쑤시지만 마음은 어느 때보다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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