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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씨카드, 브레맨 음악대에 문화소외계층 초청 등록일 2010.04.21

비씨카드, 문화소외계층에 情과 樂을 나누다

사진설명) 비씨카드는 21일(수)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에 문화소외계층 800명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 날 공연에는 공연의 제작자인 가수 유열과 음악대장 역할로 출연한 가수 이연경 및 ‘비씨카드 사랑,해 봉사단’ 30여명이 함께하였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는 21일(수)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에 문화소외계층 800명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비씨카드는 문화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문화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는 이 공연의 제작자인 가수 유열과 음악대장 역할로 출연한 가수 이연경이 함께하였으며, 강북, 관악, 마포, 중랑구에 위치한 영유아통합지원센터의 저소득층아동,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아동,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환아 및 가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브레멘 음악대’는 2006년 초연 이후 17만 관객을 돌파하고 뮤지컬의 배경이 되는 브레멘에 역 수출된 명품 가족 뮤지컬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네 마리 동물들이 꿈을 찾아 브레멘까지 가는 동안 겪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꿈을 이루어 간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넌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에 따라 행사의 기획 및 진행을 30여명의 비씨카드 ‘사랑,해 봉사단’단원들 및 기타 봉사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로 진행되었다.

한편, 비씨카드는 2005년부터 빨간밥차 지원, 다문화가족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고, 2006년부터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행사를 매년 지원하는 등 기업의 메세나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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