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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씨카드,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PC 500대 기증 등록일 2008.12.23

비씨카드,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PC 500대 기증

-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정보 격차 해소에 앞장서
- ‘서울시 IT희망나눔 세상’ 프로젝트에 동참, 지속적 지원 예정

081219_college.jpg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좌측)은 12월 23일 서울시청에서 라진구 서울시 행정1부시장(중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PC 500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비씨카드의 나눔의 실천이 뜨겁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가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PC 500대를 전달했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12월 23일(화)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라진구 행정 1부시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PC 기증식을 갖고 사랑의 PC 500대를 다문화 가정에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경제적 이유 등으로 정보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정보이용 능력을 높이고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랑의 PC 보급, PC 고장수리 지원, 통신료 감면 지원, 정보화교육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IT희망나눔세상 사업에 비씨카드가 동참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기증된 사랑의 PC는 비씨카드가 직원들이 사용하던 일정 사양 이상의 중고PC를 고용량의 새 HDD로 교환하고 메모리 확장, 내외부 Cleaning 등으로 업그레이드와 정비 작업을 마친 후 서울시가 한글, V3, MS Office등의 무상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마련한 PC이다.

비씨카드는 이번 사랑의 PC 기증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서울 IT희망나눔 세상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IT나눔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되는 사랑의 PC가 다문화 가정 아동의 교육과 구성원의 정보 활용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7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다문화 가족 700명을 초청하여 ‘다문화 가족 희망 플러스 페스티벌’을 진행한 바 있으며, 내년에도 다문화가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는 등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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