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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韓ㆍ中 최초 제휴 中國通카드 30만 돌파 등록일 2008.11.07

韓ㆍ中 최초 제휴 中國通카드 30만 돌파

- 비씨 중국통 카드 발급 8개월만에 30만장 발급 돌파
- 환율 상승기 저렴한 수수료로 중국유학생, 출장자들로부터 인기
- 30만장 발급 기념 다양한 이벤트 실시

081107_bcnews_china01.jpg(사진설명) 지난 29일 오후 상해(上海)에서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좌측), 김정기 상해 총영사(가운데), 인롄 쉬루오더 총재가 한중 1호 신용카드인 중국통카드 30만매 발급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韓中 양국을 대표하는 카드사가 제휴하여 발급한 중국통 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張亨德, www.bccard.com)는 중국내 단일 카드 브랜드인 중국인롄카드(총재 쉬루오더 ; 許羅德, www.chinaunionpay.com)와 제휴하여 지난 3월부터 발급을 시작한 중국통카드가 발급 8개월만에 30만장을 돌파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카드상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는 국내의 카드업계 환경에서 중국시장에 특화된 카드상품이 짧은 시간내에 발급 30만장을 돌파함으로써 카드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통카드는 중국내 단일 카드 네트워크 사업자인 중국인롄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이용은 물론 중국내 모든 카드 가맹점과 ATM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또한 국제카드사의 네트워크를 경유하지 않는 양사간의 직접 제휴방식을 통해 각종 비용 및 수수료를 줄였기 때문에 이 카드를 중국에서 사용하는 경우 기존 국제카드에 비해 거래금액의 약 1%내외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원화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수수료에 민감해진 비즈니스 목적의 중국 출장자나 현지 유학생 등으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비씨카드와 중국인롄은 30만장 발급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29일 중국 상해에서 장형덕 사장과 쉬루오더 인롄총재, 김정기 상해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한해 50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중국시장에서 중국통카드가 가장 사랑받는 카드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강화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쉬루오더 인롄총재 또한 “중국을 방문하는 모든 비씨카드 회원들이 중국통카드의 편리하고 저렴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중국 현지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기 상해 총영사는 “비씨-인롄 양사간의 제휴 및 중국통 카드의 발급이 날로 확대하여 한중 양국간 금융산업 및 지불결제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비씨카드와 중국인롄은 중국통카드 30만장 발급을 기념하여 10월 29일부터 중국 상해의 빈해 골프장, 북경의 향촌 골프장, 청도의 천태 골프장등 3개 골프장에서 4인이 함께 라운딩 후 중국통카드(비씨-인롄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1인의 골프 라운딩 비용을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면제되는 비용의 기준은 평일 비회원 라운딩 가격(그린피, 캐디피, 락커비)으로 골프장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평균 500위앤(원화로 약 10만원) 정도 할인된다.

이 서비스는 각 골프장별로 선착순 100회에 한하여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2월말까지 중국통카드를 중국내 인롄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한 회원이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서 한중간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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