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홍보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제목	이제 재래 시장에서도 카드 쓸 수 있게 된다	등록일	2008.09.19
이제 재래 시장에서도 카드 쓸 수 있게 된다 - 비씨카드, 재래시장 전국상인연합회와 포괄적 업무 제휴 계약 체결 - 재래시장 상인 대상 물품결제카드 및 일반 고객을 위한 제휴카드 등 내용 포함 - 11월 일부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 후 2009년부터 전국 확대 예정 - 재래시장 연간 현금 매출실적 35조원 추정 (2008년도) (사진설명) 18일 오후 2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비씨카드 장형덕 대표이사 사장(우측)과 전국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은 양자간 포괄적인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재래시장 카드 도입 등 재래시장 선진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이제 전국의 재래 시장에서도 신용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18일 오후 2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최극렬)와 전국 재래시장 활성화 및 선진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과 전국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재래시장 상인 대상 물품결제카드 발급 △재래시장 제휴카드 발급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사업추진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비씨카드는 10월부터 전국 35만 재래시장 상인을 위한 물품결제 카드의 발급을 시작한다. 물품결제 카드란 상공인들이 사업을 목적으로 물품을 구매할 때 사용하는 결재 전용카드와 일반 신용카드의 기능를 결합한 상품으로 재래시장의 상인들은 이 카드를 발급 받아 도매상으로부터 물건을 구입하거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재래시장 상인들은 결제의 편리성과 신용카드 결제일까지의 입금 연기를 통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시장도매인들은 외상거래의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씨카드는 이와 함께 11월부터 전국 10여개의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카드 수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시장을 방문하는 일반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휴카드 및 기프트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2009년 이후에는 재래시장 카드수납 시범사업을 전국 1,610개 재래시장의 25만 점포로 확대 추진하여 일반고객도 재래시장에서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재래시장 상인의 매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수수료 정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비씨카드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결제 전용카드 매출액의 0.1%를 적립하여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이번 제휴가 재래시장의 유통구조 선진화와 재정 건전화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무엇보다 재래시장이 활기를 되찾아 많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에서 사람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씨카드는 지난 6월 카드사로는 최초로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결제전용카드를 도입한 바 있으며 전통적으로 현금만 유통되던 시장을 신용카드 시장으로 유도 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글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