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카드, 라이나생명보험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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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카드, 가맹점 신규 유치 및 확보에 적극적 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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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비씨카드 서초동 본사에서 비씨카드 장형덕 대표이사(왼쪽)는 라이나생명보험 이영호 대표이사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지고 양사의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강화시겨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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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29일 라이나생명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이영호)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비씨카드 장형덕사장, 라이나생명보험 이영호 사장, 이 훈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제휴로 비씨카드는 라이나생명의 보험료 카드 수납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라이나생명은 자사의 보험료 자동이체 고객에 대한 비씨카드 회원의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에게는 보험료 결제에 대한 편의와 만족도 향상은 물론 양사의 수익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형덕 사장은 “올해는 비씨카드와 라이나생명이 업무제휴를 개시한지 10년이 되는 해” 라면서 “향후에는 더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카드사와 보험사간 상호 Win-Win 하는 모범적인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라이나 생명의 이영호 사장도 “양사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기를 적극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씨카드는 지난달 전국 공영도매시장의 농산물 중도매상을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유치하는 등 신규 가맹점 확보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향후 카드사의 경쟁은 회원 확대보다는 가맹점 확보에 맞춰질 것” 이라면서 “비씨카드와 라이나생명의 전략적 업무제휴로 각종 보험료에 대한 신용카드결제가 점점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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