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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 최고의 카드사로의 도약, ‘직원의 氣’ 팍팍 살리자 등록일 2008.04.26

세계 최고의 카드사로의 도약, ‘직원의 氣’ 팍팍 살리자
 

- 비씨카드 창립26주년 기념, 전 임직원 한마음 페스티발 신바람

-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비전 달성과 기업문화를 주제로 워크샵 병행, 직원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방법 마련 당부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이 노조위원장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 왼쪽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사람이 장현덕 사장

지난달 27일 비씨카드의 최초 민간출신 사장으로 취임하며 관심을 모았던, 장형덕 사장이 ‘직원 감동 경영’에 나섰다.

비씨카드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약 800여명의 비씨카드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신명나는 ‘한마음 대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최고의 카드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원의 기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장형덕 사장의 뜻에 따른 것이었다.

이 날 직원들은 영화제의 배우들처럼 레드카펫을 우아하게 지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장형덕 사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이 임원들은 도열하여 직원들을 일일이 영접했다. 포토월 앞에서 임직원이 하나되어 한가족처럼 사진 촬영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목격되었다.

뷔페식 저녁식사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초대가수 채연과 김건모, 비보이 댄스팀 등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스포츠댄스, 밴드 공연 등 그동안 숨겨왔던 장기를 선보이게 되면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장형덕 사장은 직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기 위해 행운권을 추첨하는 자리에서 깜짝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장형덕 사장이 갑자기 선글라스를 꺼내 끼고 가수 조용필의 ‘꿈’을 부르기 시작하자 직원들은 어리둥절해 했으나 이내 무대위로 뛰어오르기 시작해 장 사장이 이어서 부른 ‘여행을 떠나요’의 노래에 맞춰, 함께 춤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무대로 뛰어오르는 직원수가 너무 많아서 안전을 위해 제지하느라 행사 진행요원이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장형덕 사장을 비롯한 비씨카드 임원들은 다음날 직원들이 귀가할 때에도 도열하여 손을 흔들며 직원들과 환송인사를 했다.

한편, 장 사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비씨카드 본사 임원 및 부서장, 전국 영업점장들과 함께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회사의 비젼과 기업문화와 관련한 워크샵을 가지고, “직원들이 ‘26년 대한민국 대표신용카드사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의 기를 살리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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