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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카드사로 도약시킬 것 등록일 2008.04.04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카드사로 도약시킬 것
 

- 취임 후 변화와 혁신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에 노력

- 국내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의 글로벌 카드사로 키울 것

- IPO의 추진 목적은 비씨카드의 경쟁력 강화

비씨카드 창사 이래 최초 민간 출신으로 선임된 장형덕 사장은 비씨카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신용카드 서비스 회사로 회원사와 카드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카드사로 키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장형덕 사장은 3일(목)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비씨카드 대표이사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씨카드를 세계 최고의 신용카드 서비스 회사로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겠다” 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취임 후 100일, 비씨카드의 정체성 확립과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문화 조성

장형덕 사장은 취임 후 비씨카드는 혁신활동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권한과 책임의 강화, 혁신활동에 직원참여를 높이는 제도를 시행하는 등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해왔다.

장사장은 취임 후 “우선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혁신실을 CEO 직속으로 배치하였고 의사결정의 결재단계를 축소하는 조직구조 슬림화를 통해 책임경영제를 도입하였다” 면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는 기업문화을 위해서는 CEO와 직원간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구체화하여 CEO와 직원간의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이사회(change Board)활동을 개시하였다” 고 말했다.

또한 비씨카드의 문화를 소극적인 협회의 문화가 아니라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신용카드 서비스 기업의 문화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신용카드 서비스 회사로 키울 것

비씨카드는 올 11월 국내카드사로는 처음으로 카드 프로세싱 센터를 구축하고 회원사는 물론 고객에게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드 프로세싱 센터는 수용인원 400여명의 최신설비를 갖춘 지하 2층 지상 6층의 건물 2동(총 2,000평 규모)으로 내부에는 신용카드 IT서비스본부, 카드발급실, 교육연수실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러한 카드 프로세싱센터는 신용카드 프로세싱 전문회사로서 회원사와의 관계 및 서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함이 그 구축의 목적이라고 장사장은 밝혔다.

장사장은 “하반기 완공예정인 카드센터는 최첨단 정보보안 시설 및 방수, 방화 등의 최신설비를 구비하여 최고의 프로세싱 품질이 보장되도록 구축중이며 회원사는 물론 해외 카드 신흥국을 대상으로 비씨카드의 최고의 카드 Know-how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신용카드 네트워크 확충 및 신용카드 서비스업 적극 진출

비씨카드는 국제카드 중심의 신용카드 시장에서 비씨카드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있도록 해외 가맹점 ATM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비씨카드는 이미 중국은련과 2004년부터 신용카드 네트워크 제휴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러한 네트워크 제휴를 다른 해외국가와도 추진한다는 것이다.

또한 장형덕 사장은 “비씨카드가 가지는 신용카드 프로세스의 경쟁력,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에서는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면서 이를 사업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즉, 비씨카드의 선진 모델 및 경험을 기반으로 신흥국 지불결제 시장 진출 및 신규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사업과 관련해서는 중국법인을 통해 국내은행 법인 및 지점의 현지 소매금융 진출을 위한 신용카드 사업의 효과적인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중국카드 고객을 위해 국내에서도 2만개 이상의 가맹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내 한국인을 위한 카드 발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법인은 국내은행의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신용카드 사업을 지원하는 등 비씨카드의 역할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익원 발굴을 위한 신사업 적극 추진과 지불결제 시장의 기술혁신 선도

신용카드 사업과 관련있는 VAN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규제 완화에 따른 신사업 즉 핵심사업과 연관이 강한 사업에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형덕 사장은 “미래의 신용카드 경쟁자는 IT/통신업계가 될 것이라 전망하면서 한국은 신용카드 강국이며 IT/통신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기 때문에 비씨카든느 이러한 기술을 신용카드와 접목하기 위해 통신업체와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미래 카드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형덕 사장은 “비씨카드의 이러한 모든 노력은 재무제표와 연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3년후에는 2.5배 6년에는 6배로 영업이익을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서 거의 발생하는 수익구조를 6년 후에는 국내와 해외의 발생수익이 동일한 비율로 발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3년 이내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IPO의 목적은 비씨카드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면서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경쟁력을 갖춘다면 IPO는 시기의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IPO와 관련하여 기업공개는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며 우선적으로 내부 체질개선 및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회사로서의 틀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다 라고 말했다. 장사장은 IPO는 추진할 수 잇는 시장환경과 경영환경이 마련되면 대내외 당사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검토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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