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홍보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제목 비씨카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빨간밥차 전달식 등록일 2007.12.06
비씨카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빨간밥차 전달식
및 정병태 사장, 김태희 등 봉사활동 벌여
 

- 비씨카드 모델 김태희, 정병태 사장 등 빨간밥차에서 배식 봉사활동 펼쳐
- 2005년부터 매년 2대씩 무상 기증 사업 지속적으로 추진, 올해는 (사)지구촌
사랑나눔과 경기도 광주 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전달
-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쉼터에 난방보일러 구입 및 설치 비용 천만원 지원




빨간 밥차에서 따뜻하게 식사하시고 고국의 향수 달래세요~~~

비씨카드는 12월 6일(목), 오전 11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 앞에서 빨간밥차 전달식을 갖고 정병태 사장과 모델(탤런트) 김태희, 가재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해성 지구촌 사랑나눔 대표, 양대웅 구로구청장 등이 직접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무료로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비씨카드 정병태 사장은 지구촌사랑나눔내 마련된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쉼터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보일러 설치 지원금 천만원을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표에 전달하였다.

한편 전달식 이후 현장에서는 비씨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빨간사과봉사단에 의해 무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이 펼쳐졌는데 지구촌사랑나눔에 기증된 빨간 밥차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식사가 약 15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제공되었다.

정병태 사장, 모델 김태희, 가재환 회장, 김해성 목사 등은 직접 밥차안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밥과 국, 반찬 등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별도로 서너가지의 이국음식도 제공하여 멀리 이국땅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는 즐거운 한끼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빨간밥차는 1시간이내에 최대 300인의 식사(밥, 국등)를 준비할 수 있는 배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 내부에는 냉난방장치와 함께 급수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하계 및 동계시즌에도 최적의 상태에서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 차량으로 비씨카드는 2005년부터 매년 2대씩 제작하여 사회복지 기관 등에 무료로 기증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올해 대당 1억 3천만원 정도하는 이 빨간밥차를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과 경기도 광주 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1대씩 기증하게 되었다.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은 외국인근로자들의 쉼터와 외국인근로자 전용 병원, 다문화가정을 위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빨간밥차를 이용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비씨카드 대표이사 정병태 사장은 “빨간밥차는 전국 곳곳에서 노숙자, 무의탁 노인, 재난재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면서 “빨간밥차가 만들어내는 따뜻한 식사가 낯선땅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인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다음글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