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SHOW)를 하면, 킹(KING)이 된다’ |
| 비씨카드, ‘쇼킹(Show King) 세이브’카드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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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요금 최고 35%, 주유리터당 80원 등을 포인트로 적립,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카드 결제계좌에
현금으로 입금
- 포인트 이용에 대한 편의성 크게 증대, 년간 34만원~58만원 할인 효과
- 신규 가입 고객은 추첨을 통해 ‘왕국 여행권’, ‘CGV커플 영화표’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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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정병태)는 26일 KTF(대표이사 조영주)와 제휴하여 3세대(3G) 영상통화 ‘쇼(Show)’ 멤버십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최고수준의 통신요금, 주유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씨 쇼킹(Show King) 세이브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씨 쇼킹 세이브 카드]는 KTF 통신요금의 최대 35% 포인트 적립을 핵심 편익으로 제공한다. 이 카드를 이용하여 KTF통신요금을 자동 이체하는 경우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통신요금의 5~15%가 포인트로 적립 되며, ‘SHOW 세이브 요금제’를 선택하면 통신요금 구간별로 5~25%가 추가로 적립된다.
GS주유소에서는 특정요일이나 특정일자에 제한하지 않고 리터당 80원이 포인트로 적립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0.3%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하나의 ‘TOP-SHOW 포인트’로 통합되어 매월 결제일이 속한 월의 20일(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에 결제 계좌로 한번에 자동 캐시백되므로, 힘들게 적립한 포인트가 소멸되는 위험이 없고,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포인트 사용처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는 점이 큰 장점이다.
영화할인,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KTF멤버십 서비스도 ‘쇼킹세이브 카드’로 통합하여 카드 한장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엔진오일 교환 5천원 할인 등 카젠 자동차 정비 서비스, 주요면세점 5~15%할인 서비스, 금호렌터카 30% 할인 등 부가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한편 [비씨 쇼킹세이브 카드]는 “쇼(SHOW)를 하라! 킹(King)이 된다”를 메인카피로 하여 스페이드(♠) ‘킹(K)’ 카드를 카드 앞면에 디자인 함으로써, ‘SHOW 카드의 왕’, ‘쇼킹한 혜택이 가득한 카드’라는 중의적 의미를 재미있게 형상화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비씨 쇼킹세이브 카드]의 출시를 기념해 2008년 2월 말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5명을 추첨하여 영국이나 모로코와 같이 왕이 있는 나라로 떠나는 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월별로 10만원 이상을 사용하는 고객을 추첨하여 CGV 골드클래스 커플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하게 된다. 당첨자는 2008년 3월에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비씨카드 마케팅담당 조중화 상무는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적립되는 포인트를 매월 지정된 날짜에 고객의 결제계좌에 현금으로 입금해줌으로써 포인트 사용에 대한 고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킨 점이 큰 특징”이라면서, “통신 이용이 많은 젊은 연령층은 물론 고유가 시대에 유(油)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씨 쇼킹 세이브 카드]는 11월 중 발급 예정이며, 연회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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