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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모노톤 TOP포인트 광고 등록일 2006.10.12
BC카드, 모노톤 TOP포인트 광고
광고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십시오.(30초버전)
- 적립율 높고 적립업소가 많고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도도하던 이다해도 TOP포인트에 관심을 갖고 마음을 움직인다는 내용
- ’마음을 돌릴 만큼의 포인트, BC TOP포인트’ 메시지의 효과적인 전달
   위해 얼굴 표정의 섬세한 변화만를 클로즈업하여 포착, 명쾌하게 표현
요즘 광고계는 그 어느 때보다 ‘새로움’ 이라는 화두가 더욱 치열하게 대두되는 듯하다.

그 중에서도 BC카드의 캠페인이 눈에 띄는데, BC카드는 연초부터 카드도 과소비 보다 제대로 잘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위해 ‘BC체조’라는 독특한 소재와 오달수, 현영 등을 기용, 금융기관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이고 신선한 CF를 선보였다.

비씨카드는 이후 캠페인에서도 TOP포인트의 혜택을 보여주는 광고를 상하 분할된 화면에서 광고 메시지와 CF컷을 절묘하게 매치시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는 여러가지 기교나 화려한 화면구성을 과감히 탈피, 원씬(one scene) 원컷(one cut)의 심플한 크리에이티브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새로운 광고다.

실질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방송되는 이 CF는 TOP포인트의 혜택에 눈을 뜨면서 이다해의 얼굴표정에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일고 결국에는 TOP포인트의 혜택을 제대로 알고 마음까지 돌아서는 과정을 이다해의 얼굴 하나만 클로즈업하여 보여주고 있다.

고급스러운 모노톤으로 마치 패션광고를 연상하게 하는 이번 광고는 화려하기만 한 다른 광고에 비해 아주 절제된 기법으로 은은하면서도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CF구성은 콧대높은 이 여자가 마음을 돌린 이유로 TOP포인트의 적립율과 적립업소, 현금으로서의 3가치 가치를 설명하면 1가지 1가지 이해할 때마다 이다해의 ‘눈이 살짝 움직이고’, ‘고개를 15°도 돌리고’, 급기야 ‘마음까지 돌아서는’ 3단계 구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또한 ‘더 잘 사는 방법’ 캠페인의 연장선상이지만 ‘마음을 돌릴 만큼의 포인트’라는 별도 TOP포인트 슬로건을 선보이며 포인트의 혜택을 경쟁사들과는 색다른 방법으로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점점 더 차별화된 광고, 튀는 광고, 새로운 광고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는 요즘, 화면 상하분할, 모노톤 등을 활용 광고메시지를 전달하는 비씨카드의 캠페인이 이번에는 또 어떤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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