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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강원도 평창군 수해지역에
‘빨간밥차’와 자원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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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파견 및 무료 급식용 빨간밥차 수재지역 급파
- 생수, 라면, 담요 등 긴급 생필품 전달도
- 수해피해 회원에게는 최장 3개월간 청구유예 및 연체료 면제
- 매출표 유실 가맹점은 입금편의를 위해 전산거래 내역만으로도 입금제공
- 회원의 수재지원 동참유도 위해 홈페이지 통한 TOP포인트 기부행사도 전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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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수해지역으로 ‘빨간밥차’와 ‘빨간사과 자원봉사단’ 을 긴급 파견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번에 최대 300인분의 식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비씨카드의 빨간밥차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였고, 비씨카드 정병태 사장과 비씨카드 CF모델 현영씨는 빨간밥차에서 만들어진 식사를 수재민들에게 직접 배식하면서 현지 주민들과 수해의 아픔을 같이 했다.
한편 임직원 80여명으로 조직된 ‘빨간사과 자원봉사단’이 수해 현장에서 침수지역 복구활동 및 수재민 급식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생수, 라면, 담요, 위생용품 등 긴급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번 비씨카드의 빨간사과 자원봉사단의 수재민 봉사활동은 1~2차에 걸쳐 7.21(금) 부터 7.24(월)까지 진행되었다.
이 밖에 비씨카드는 18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수해지역의 비씨카드 회원 및 가맹점에 대한 종합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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