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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씨카드 '더 잘사는 방법' CF제작 등록일 2006.05.11

비씨카드 '더 잘사는 방법' CF제작

'더 잘사는 방법' 이라는 슬로건아래 전개될 비씨카드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된 오달수와
현영. 오달수는 1편 '충동구매 안돼 동작' 에서, 현영은 이어질 2편 후속 광고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BC체조 캠페인'은 일반 생활속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용의 순간과 현명하고 똑똑
하게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고객과 친밀한 모델과 재미있는 체조동작을 통해 전달하는 것을
컨셉으로 하였다.

최근 카드사의 브라운관속 CF전쟁이 여느때 보다 치열하다.
'부자되세요', '아빠 힘내세요' 등의 친근한 광고로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아온 비씨카드도 여기에 도전
장을 내밀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4월 19일(수)부터 시작한다. 비씨카드는 김정은, 송혜교로 이어졌
던 기존의 광고전략과는 차별화된 파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카드사들의 모델은 화장품 광고를 방불케 할 정도로 선남선녀를 기용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이번 비씨카드의 모델은 카드광고로는 처음으로 코믹하고 대중적인 캐릭터의 오달수와 요즘 연기자
와 가수, 그리고 MC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현영이다. 섭외당시 오달수는 본인조차 비씨카드 모
델이 된다는 말을 믿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동안의 비씨카드 모델들을 떠올려 본다면 파격적인
모델전략이 아닐 수 없다.

'더 잘사는 방법'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카드의 혜택과 서비스를 내용으로 소비자
로 하여금 카드 사용을 유도하는 기존 카드 광고와는 달리 국내 1위의 리딩카드사답게 재미있고 독특
한 체조동작을 통해 올바른 카드사용방법을 제안하는 컨셉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회의가 한창인 사무실에 갑자기 'BC체조 시작!' 이라는 구령이 떨어지자 회의를 하던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좋아 좋아 하지만 안돼" 라는 구령에 맞춰 코믹한 동작의 체조를 하고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회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다소 느닷없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오달수는 이 동작의 최초고안자로 등
장하게 된다.

오달수 편은 삼성동 코엑스의 회의실에서, 현영 편은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각각 촬영되었는데 오달
수는 기존 광고콘티에도 없던 동작까지 곁들여 가며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연기력을 유감없이 보여주
었고 현영 또한 새벽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애드립과 유머로 모든 촬영 스텝진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1탄 오달수 편 ''충동구매안돼 동작'을 시작으로 BC체조 캠페인은 2탄 현영 편에서는 현영이 최초고안
자로 등장하여 또 다른 새롭고 독특한 체조와 건전한 카드이용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믹한 모
델의 유쾌한 체조 동작과 함께 매 편 등장하는 모델의 귀여운 캐릭터 또한 재미있는 볼거리다. 자칫 무
거워질 수 있는 메시지를 'BC체조'라는 표현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따라하고 유쾌하게 받
아들일 수 있도록 꾀한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이는 광고다.

비씨카드 홍보팀 박귀순 팀장은 "혜택이나 서비스만을 통해 카드사용을 강조하는 타카드 광고와는
달리 대한민국 대표카드사로써 소비자를 진정으로 위하는 광고 캠페인을 펼치는 것이 리딩브랜드로서
의 소명이라고 생각하여 금번 광고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다" 면서 "BC체조 캠페인은 일반 생활속
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용의 순간과 현명하고 똑똑하게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고객과 친밀한
모델과 재미있는 체조동작을 통해 건강한 카드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2탄 현영편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동작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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