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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국세청장, 금융 및 정관계 대표단 비씨카드사
방문
※ 정계 및 금융기관, 의회 대표인사 등으로 방문단 구성
※ 국내 신용카드
보급 및 이용현황 등 경험사례에 대한 조사 및 설명 청취 위해 방문
비씨카드 이호군 사장은 10월 29일(수) 오후,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를 방문한 콜롬비아 국세청장 등 정관계 대표단을 만나 한국의 신용카드
산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환담했다.
이번 콜롬비아 대표단의 비씨카드사 방문목적은 한국내에서의 신용카드 보급과 이용현황,
신용카드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정부 및 기업간 협조방안, 신용카드 활성화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등에 대한 자료조사와 함께 비씨카드사의
업무현황등에 대한 설명청취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단에는 콜롬비아 국세 및 관세청장인 Mario Aranguren를 비롯,
Patrica Cardenas 전국 은행연합회장, 신용카드 관련회사, 콜롬비아 상원 및 하원 재정위 소속 위원 등 조세 및 금융기관, 의회
대표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콜롬비아가 이번 방문 대표단에 국세청장을 포함, 재정위 소속 상하 의원, 금융기관장 등 정,재계
유력인사들을 대거 포함한 배경에는 향후 자국내 신용카드 활성화를 통한 경제 투명성을 높이고 세수기반 확충등을 위해 한국카드산업의 선진 경험사례를
연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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