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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용
제목 신용카드 해외거래 일시정지 서비스 등록일 2003.12.10

해외여행 후 카드사용 일시 정지하세요

※ 비씨카드,  8월 27일(수)부터 위변조 예방위한 ‘Safe BC’서비스 실시
  ㅇ 인터넷을 이용, 회원이 직접 해외는 물론 국내 현금서비스 사용까지 일시적인 정지
       및 해제 가능해져
※ 일시정지 신청된 회원의 카드번호로 거래승인 접수시 국제카드사 및 경찰등과 협조
    통해 범인 검거에도 적극 협력키로
※ 해외 이용한도도 최고 1만 5천불에서 최고 3천불로 하향 조정, 해외 위변조에 따른
     고액 피해 적극 예방

”신용카드 위변조가 염려되면 귀국 즉시 신용카드 해외사용을 일시적으로 정지해 놓으세요.”
2,600만명이 가입해 있는 국내 최대 카드사인 비씨카드(사장 李鎬君)는 회원이 인터넷을 이용, 본인의 선택에 따라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을 일시적으로 정지할 수 있도록 하는 회원 참여형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인 위변조 방지 “Safe BC” 서비스”를 27일(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내 신용카드 고객 신용정보가 불법으로 유출되어 위변조 피해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조치 일환으로 도입되는 이번 “Safe BC 서비스”는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정지는 물론 국내 현금서비스 사용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비씨카드 홈페이지내 사이버 지점을 접속하여 본인 인증과정을 거쳐야 하며 접속 후 본인카드에 대해 해외사용이나 국내 현금서비스 이용 가능여부를 본인이 직접 지정할 수 있게 되어 부정사용에 따른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실시로 이번 여름 휴가시즌에 카드의 위변조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은 다음 출국전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 접속하여 해외에서의 카드이용을 직접 정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내에서 현금서비스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일시불이나 할부만을 사용하는 회원도 국내 현금서비스 거래를 사전에 정지시켜놓을 경우 분실, 도난이나 비밀번호 유출에 의한 현금서비스 피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도 있다. 물론 차후에 다시 해외여행을 갈 경우나 국내에서 현금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카드사용 정지상태를 인터넷을 통해 해제할 수 있으며 해외 체류중에도 인터넷을 통해 거래정지 또는 해제를 회원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비씨카드는 회원이 해외사용 정지를 등록해 놓은 상태에서 동일한 카드번호로 해외에서 거래승인 요청이 접수될 경우 전문 위변조범의 소행으로 간주하고 현지 경찰이나 국제 카드사에 통보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어서 해외 위변조 범죄를 사전에 억제하는 부수적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씨카드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의 분실, 도난, 위변조 등에 의한 부정사용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는 최고 15,000달러까지 사용이 가능한 해외이용한도를 최고 3,000달러로 하향조정하고 ATM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 또한 기존 최고 3,000달러에서 최고 1,000달러로 제한한다.

다만, 평소 해외출장이나 해외여행이 많은 회원에게는 은행별로 별도의 이용한도 증액절차를 통해 회원신용한도 범위내에서 3,000달러를 초과하더라도 회원 요청한도를 부여하며 호텔업종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최고 한도에 연동되지않는 별도 한도를 부여키로 하여 한도하향에 따른 회원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비씨카드 회원사팀 김진완 과장은 “Safe BC” 서비스는 그동안 카드사만 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부정사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카드 소지자 스스로 거래제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회원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방법으로 카드사용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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