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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서준희 사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등록일 2015.04.09

BC카드 서준희 사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편안(便安)한 핀테크로 시장 선도할 것"

- 편안(편리&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핀테크 결제시장 주도할 것임을 천명
- 신규 고객사 확보, 영업수익 및 이익 증가, 매입시장 M/S 증가 등 취임 1주년 주요 성과 발표
- 국내 최초 사업모델 수출(인도네시아) 성공, 해당 성과를 기반으로 他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 예정
- 프로모션의 Brand 化, 상품 Line-Up의 재구축 등을 통해 회원에게 최고의 가치 제공
- Empowerment(권한위임)를 통한 현장 경영으로 구성원의 자율성과 창의성 제고

[보도자료 사진설명]
BC카드는 4월 9일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內 외신기자클럽에서 서준희 사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BC카드 서준희 사장이 2015년 회사의 중점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 서준희 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9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편(便)리하고 안(安)전한, 즉 ‘편안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핀테크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천송이 코트'로 촉발된 핀테크 산업은 △ 30만원 이상 결제 시 공인인증서 인증 폐지 △ Active-X 폐지 △ 핀테크 관련 규제 완화 △ 카드사별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등으로 인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간편결제는 카드사 뿐만 아니라 IT기업 등 他업종까지 참여하여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BC카드는 지난 33여년간 카드결제 프로세싱 대행 사업자로서 쌓아온 기술 및 노하우와 핀테크를 접목시킨 편(便)리하고 안(安)전한, 즉 ‘편안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핀테크 결제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것.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서준희 사장은 간편결제의 핵심 요소를 '결제편의성'과 '보안성' 두가지로 꼽았으며 △ 쇼핑몰 ID 기반 온라인 One-Click 서비스 △ 오프라인에서 한번에 멤버십 포인트의 사용/적립이 가능한 One-Touch 결제 서비스 △ 안전카드번호(Token) 활용한 정보노출 방지 △ 생체인증 기술 개발 및 휴대폰 인증 접목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겸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BC카드는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 은행인 Mandiri은행(Bank Mandiri)과 인도네시아 內 신용카드 매입사업 수행을 위한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설립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합작사 설립을 위해 협업 중에 있다.

이번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설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內 다른 국가로의 진출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성으로 진행되던 프로모션을 Brand 化 하고, 상품 Line-Up을 재구축해 BC카드를 발급하는 금융기관과 카드소지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현재 BC카드는 '빨간날엔 BC' 연간 프로모션을 Brand 化 하여 런칭하고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2001년에 방영된 TV광고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부자되세요' 문구에서 모티브를 따온 '부자되세요 카드'를 상품별 혜택에 따라 시리즈로 런칭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재량권 부여 등 Empowerment(권한위임)를 통한 현장 경영으로 구성원의 자율성과 창의성 제고하여 기업 문화를 바꾸고, 對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BC카드는 2015년의 경영 키워드를 ‘Basic & Change’로 정하고, 카드사로서의 본업과 기본(Basic)에 충실함과 동시에 편안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변화(Change) 추진에 매진할 것”이라면서 “정부에서도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관련 규제들을 개선해주고 있는 만큼, 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핀테크 결제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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