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는 발달장애 1급으로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항상 누군가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아동입니다. 지우 아버지는 평소 알콜문제가 심각하여 지우에게 신체적 학대를 가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알콜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지우 어머니는 인지능력이 낮아 직업을 갖고 일하기 어려워 집에서만 지내고 있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BC탑포인트 기부금 지원으로 지우네 가족은 밀렸던 월세를 낼 수 있었고, 세탁기를 구입할 수 있어 이제는 더 이상 손빨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전혀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정부보조금에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지우와 지우 어머니에게 생활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이웃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많은 힘이 되었다는 지우 어머니는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지우 아버지의 병원치료를 진행하고 지우를 양육할 수 있게 해준 BC카드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후 장애를 가진 지우을 보살피는 것에 있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